‘팬 폭행’ 호날두, 아동학대 혐의 적용되면 ‘최장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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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 유주 정 통신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축구팬들의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분위기다. 호날두는 팬의 휴대전화를 파손한 사건으로 경찰 조사 대상이 됐다. 일각에선 “호날두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영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아동학대를 엄격하게 다스린다. 아동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힌 혐의가 인정되면 최장 징역 10년에 처해질 수 있다. 영국 일부 지역에선 단순히 아동을 훈육 등의 목적으로 가볍게 때리는 행위마저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영국 트위터 등지에선 “호날두를 아동학대 혐의로 처벌해야 한다”는 게시글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팬들은 영국 법에 따라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http://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17/0003593358
전문 출처로
아 제발 징역받길
영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아동학대를 엄격하게 다스린다. 아동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힌 혐의가 인정되면 최장 징역 10년에 처해질 수 있다. 영국 일부 지역에선 단순히 아동을 훈육 등의 목적으로 가볍게 때리는 행위마저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영국 트위터 등지에선 “호날두를 아동학대 혐의로 처벌해야 한다”는 게시글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팬들은 영국 법에 따라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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